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(문단 편집) === 자수성가형 인물의 노력/능력 신봉 === 개구리 올챙이 시절형 인물들은 소위 '입지전적' 성공을 이룬 인물들이 상당수인데, 이들 인물은 자신의 의지 또는 능력을 기반으로 성공했다는 믿음이 지나쳐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. 즉, 자기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했는데 남들이 그러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부족하거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.[* 의지를 강조하는 이와 능력을 강조하는 이의 태도가 약간 다를 수 있다. 전자의 경우 "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"라는 취지에서 더 독하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있고, 후자의 경우는 자기가 보기에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에게 차갑게 대할 수 있다.] 그러나 [[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|겉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각자의 어려움은 다를 수 있기 때문]]에 문제를 빚는다. 온도로 따지면 [[체감온도]]를 생각하면 된다. *관련 문서 *[[각자도생]] *[[내가 해봐서 아는데]] >“배가 고파 남의 빵을 훔친 절도범을 두고,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울 것 없이 공부해서 판사가 된 사람과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라면 하나로 주린 배를 채우며 죽어라 공부해서 판사가 된 사람 중 누가 더 엄한 판결을 내릴 것 같으냐.” > >'가난한 사람의 심정은 가난한 사람이 알아준다지 않나.' '배고파보지 못한 사람이 남의 배고픈 고통을 알까.' > >하지만 현실은 대부분 그 반대다. > >“[[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|나는 너보다 더 힘들었어도]]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.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고, [[우월의식|이렇게 보란듯이 성공했다.]] 너는 뭘 했냐. [[능력주의|그러니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.]]”[[http://news.koreanbar.or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479|#]][* 이와 비슷하게 '[[돈]]' 문서의 '관성의 법칙' 내용처럼 [[소득불평등|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보다 천대되는데]]도 자기가 경험해서 안다면서 [[노예 근성|자본 소득은 허황된 꿈]]이고 온 가족이 한 집에서 살면서 노동해서 벌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[[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|남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한다는 식]]으로 하향비교를 하기도 한다.] *[[능력주의]] *[[아프니까 청춘이다/비판 및 논란]] *[[의지드립]] *[[의지박약]] *[[편향]](생존자 편향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